Floating images 3 (2023)

< Floating images_3> Oil on canvas, 91 x 116.8cm, 2023   시대적 맥락에 따라 특정 종(Species)은 사회에 이로운 생명체로 환영 받기도 하고, 반대로 인간과 토종생태계를 위협하는 괴물 같은 존재로 인식되기도 한다. 시대에 따라 생명체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달라진다면, 특정 종의 본연의 가치는 무엇이라 정의 할 수 있을까? 생태계에 이롭다거나 혹은 유해하다는 가치는 누가 정하는가?   “Floating images 3 (2023)”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