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로젝트명 2011 인천문화재단 문화 도시 공동체 <숙골로 스쾃 커뮤니티>
아트디렉터 류성환
어시스턴트 큐레이터 홍화선, 이라파엘, 류재성, 김한나, 김푸르나
프로젝트 기간 2011년 7월~2011년 11월
프로젝트 장소 인천시 남구 도화동 숙골로 주변공간
참여작가 이라파엘, 이민혁, 이병찬, 김미진, 박지오, 백설영, 이영욱, 박정선, 이윤기, 이충승, 오민수, 김푸르나, 임순례, 이환범, 임일택, 임정미, 문이원, 장경애, 오승희, 장동현, 전태수, 조수선, 조혁신, 박소영, 차경진, 류호인, 이충승, 윤복근, 홍화선, 고찬규, 왓시옹(김희정, 윤진아, 양은영, 최민지, 황세실), 류성환, 마르쿠즈 베른니 사이토, 김영궁, 박지민, 박영조, 배진호, 신준식, 문계봉, 유성종, 유재성, 인사빙클러, 정상섭, 김지희, 김환명, 윤희원, 정진욱
재개발 지역인 숙골로 주변 공간 거점에 전시기획자, 화가, 건축가, 설치미술가, 마술사, 소설가, 심리치료사, 음악가 등 다양한 층위의 예술가들이 합법적 스쾃으로 지역에 거주하며, 지역을 탐구하고 각자의 예술언어로 지역과 소통한다.
팀 왓시옹은
“2500년, 지구 연합은 숙골로를 발견하고 다섯명의 탐험대를 파견 한다. 그리고 그들은 그 곳의 유물들을 연구하기 시작한다.“
는 컨셉으로 주민들이 떠나고 남겨진 흔적들을 수집하고 그 결과물들을 철거될 공간에 전시했다. 쓰임새를 다한 물건들은 본래 용도를 잊어버린채 공간에 새롭게 정의하여 설치하였다.
이 작업을 통해 현재 숙골로의 재개발 상황을 미래의 관점을 통해 무분별하고 획일화된 개발과 그로인해 지금 버려지고 없어지는 것들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보고자 했다.








